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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W SEASON

UNTAMED

길들여지지 않는 GEN-Z들의 자유로움을 찾아가는 첫걸음


케이틴즈들이 자신들만의 취향을 중시하며 개성 있는 룩을 찾아가고 있다. 그들의 라이프스타일 속 일상복으로는 ‘교복’을 쉽게 떠올릴 수 있다. 학생들의 일상복이 된 교복은 필연적으로 장시간 입어도 편안한 핏과 각자의 개성을 나타내고자 하는 니즈를 충족 시켜야했다.


케이틴즈들은 편안함과 기능성, 그들만의 개성 어필을 추구한다. 그들의 핏에 딱! 맞는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핏을 원한다. 그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장시간 함께할 수 있는 룩을 말이다. 이와 함께 케이틴즈들은 트렌드 속 공통성에 갇히지 않고, 개성 있는 룩으로 자신감을 보여준다.


이번 케이틴즈 VOL.36과 함께하는 브랜드 ‘HANAHAII’는 STREET & SPORTS를 재해석해 기존의 이미지와 차별되어 다양한 컬러의 디자인과 함께 케이틴즈들의 스타일을 맘껏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이다. 브랜드 ‘Don’t Ask My Plan’ 은 ‘위트를 입다’라는 슬로건 아래 케이틴즈들에게 옷을 입는 즐거움을 준다는 점에서 획일적인 유행과는 다른 차별성을 보여준다. 이들이 추구하는 로컬 문화를 개성 있게 표현하며 공유한다.


자유로운 옷차림을 찾아가기 시작한 케이틴즈들, ‘HANAHAII’ & ‘Don’t Ask My Plan’ 과 함께한 그들의 개성 넘친 ‘일상 룩’을 들여다보자.

K-TEENZ

LOOK BOOK

BEHIND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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